강아지를 키운다는 것은 아주 행복한 일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가 슬프게도 강아지도 나이를 먹으며 살아왔다면 자연스럽게 별이 될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강아지가 죽기전 하는 신호와 행동을 보며 더 잘해줄 책임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죽기 전 하는 행동 6가지
1.둔화된 움직임
강아지가 나이를 먹으면서 에너지 수준이 감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급격한 에너지 감소는 심각한 상태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2.식욕 변화
강아지는 아픈 상태에 있을 때 음식과 물에 대한 관심줄어 들 수 있습니다. 물과 음식을 거부하고 있다면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하며 병원에서 수액 및 영양제 등을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3.물 섭취의 변화
강아지는 아프거나 늙으면서 물을 더 많이 마시는 경우도 있으며 반대로 물을 거의 마시지 않는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4.대소변의 변화
늙으면서 소변과 대변의 패턴이 변할 수 있으며 평소 대소변 실수가 없던 강아지도 죽음을 앞두고 있다면 대소변 실수를 많이 할 수 있습니다.
5.무기력함과 우울함
강아지도 아프거나 늙으면서 우울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 주인과의 교감이 감소하거나 활동적인 모습이 줄었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노화의 끝으로 죽음이 앞에 다가올 때 쉽게 피로하거나 무기력한 상태가 지속되는지 주인은 늘 강아지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6.무관심
주변 환경에 전혀 관심이 없는 태도를 보이고 평소 좋아하던 물건이나 사람이 옆에 있어도 무관심한 행동을 보입니다.
이처럼 강아지의 마지막 순간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는 각별한 보살핌이 필요하며 최대한 편안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